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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군민 생명·재산 보호 위해 ‘주택 주변 피해 우려목’ 제거
  • 취약계층 우선 선발 및 현장 밀착 행정으로 재난 사각지대 해소 노력
  • 태안군/박정현imt5354@hanmail.net일자: 2026-03-06 05:42
    수정: 2026-03-06 05:43
  • <사진설명> 수목 제거 현장 모습. 

     

    태안군이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주택 주변의 위험 수목을 사전 정비하며 군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총 2억 원의 군비를 투입해 관내 8개 읍·면을 대상으로 태풍이나 강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주택으로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 수목을 신속하게 제거하여 재난 사고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정비 대상은 주택으로 기울어져 응급조치가 필요한 나무들이며, 특히 군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요청을 최우선으로 반영해 일상생활 속 불안감을 신속하게 덜어줄 예정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각 읍·면을 통해 제거 신청을 사전 접수하고 현장 확인을 거쳐 총 120여 본을 대상목으로 확정했으며, 긴급하다고 판단한 20본은 지난 2월에 우선 제거한 뒤 나머지는 이달 말까지 순차 정비한다. 
     
    또한, 이번 3월 집중 정비가 끝난 이후에도 각 읍·면을 통해 제거 신청을 상시 접수하고 현장 실사를 거쳐 지역 내 수목 피해를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은 지난 4년간 총 260본의 위험 수목을 제거해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올해도 철저한 현장 실사를 거쳐 신속한 제거 작업을 추진해 재해 없는 안전한 주거 환경 만들기에 집중한다. 
     
    군 관계자는 “위험한 수목을 적기에 제거해 군민 안전을 든든하게 지키겠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해소하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정일보 박정현 기자]

    [저작권자©의정일보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의정일보=태안군/박정현] imt53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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