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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삼양교회, - 추수감사절 맞아 ‘행복나눔 바자회’ 개최… 희망상자 120상자 전달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11-04 00:36
  • 수유1동·삼양동 주민센터에 10만원 상당 생필품 담은 희망상자 지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미아동에 위치한 삼양교회(우광혁 목사)가 지난 10월 25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바자회에서는 국수, 김치, 김밥,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의류, 생활용품이 판매됐으며, 기아대책 협력기업의 후원 품목이 저렴한 가격에 제공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은 희망상자 나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개인 및 단체가 5만원을 후원하면 기아대책이 1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방한용품을 담은 희망상자를 제작해 전달하는 방식이다. 바자회 종료 후 제작된 120개의 희망상자는 수유1동과 삼양동 주민센터에 각각 60상자씩 전달됐으며, 각 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체험부스, 게임부스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단체로, 아동결연, 긴급구호, 지역개발 등을 통해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바자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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