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확행 시리즈 15] 멀리 가지 않아도 시원한 여름, 강북구 팝업 물놀이장이 2배로 늘어납니다!
올여름 강북구는 2곳의 물놀이장을 운영했습니다.
무더위 속에서 아이들과 손잡고 찾아와 즐겁게 웃으시던 주민들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내년에는 물놀이장을 총 4곳으로 확대하려고 합니다.
특히 1곳은 영유아 전용 공간으로 특화하여, 어린아이를 둔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찾으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일각에서는 단기 행사에 들어가는 비용을 두고 '예산 낭비'를 우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주민들이 보여주신 높은 호응과 행복한 표정을 보며 확신했습니다.
예산 전문가로서 단언컨대, 주민의 일상에 닿는 행복과 아이들의 웃음에는 예산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인프라가 한 번에 갖춰지기 어려운 강북구의 현실에서,
이러한 '팝업 인프라(단기·가변형 시설)'는
주민의 문화·여가 갈증을 즉각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유연하고 효과적인 정책 대안입니다.
지금까지 운동장을 기꺼이 내어주신 강북중학교와 송천초등학교, 그리고 내년도 개방 의사를 밝혀주신 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비싼 비용을 들이거나 멀리 가지 않아도, 우리 동네 안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더 시원하고 활기찬 강북구의 다음 여름을 기대해 주십시오!
(정창수 페북)

[의정일보=정다이] ujilbo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