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 예산 효율화 시리즈(4) : 1~2억 예산 아끼고 플라스틱 줄인 '오아시스 사업'의 변화>
얼마 전 소개해 드린 ‘오아시스 사업’의 변화를 말씀드립니다.
여름철 주민들께 플라스틱 생수를 나눠드리던 방식을 냉온·얼음 정수기 설치로 전면 개편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대폭 줄이고 주민들께 시원한 얼음까지 제공하는 친환경 사업이지만, 예산 절감 효과는 그 이상입니다.
실태를 점검해 보니,
그동안 일회용 생수 공급에만 매년 약 2억 원의 예산이 쓰이고 있었습니다.
반면 이번 정수기와 제빙기 설치비는 약 3,500만 원 수준입니다.
고장 나서 도저히 못 쓸 때까지는 교체하지 않고 계속 쓸 수 있습니다.
유지 관리비와 전기료를 감안하더라도 매년 수억 원대의 세금을 아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민 편의’를 명분으로 시작된 사업일수록 관행적으로 예산이 쓰이기 쉽습니다.
찾아보면 이런 사업이 곳곳에 더 있을 것입니다.
꼼꼼히 점검해 계속 찾아내고, 확실하게 바로잡겠습니다.
(정창수 페북)

[의정일보=정다이] ujilbo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