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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 17일(토) 「제3회 서울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시민과 함께 동물보호 의미 되새겨
  • 송인경2009105022@hanmail.net일자: 2026-10-18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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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17일(토) 오전 10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 「제3회 서울 동물보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동물보호 및 생명 존중의 의미를 나눴다.

     

    서울시는 동물보호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0월 4일을 ‘서울 동물보호의 날’로 지정했으며, 지난해부터는 법정기념일로 전국에서 기념하고 있다.

     

    서울시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열리며, ‘동물행복런’, 유기견 출신 반려견 장기자랑, 유기견 입양 행사, 동물보호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이날 오 시장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동물보호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한 시민 5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오 시장은 반려견과 보호자 500팀이 함께 4㎞를 걷는 ‘동물행복런’ 출발에 앞서 시민들과 함께 몸풀기 체조를 했다. 이어 출발선으로 이동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출발을 선언하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오 시장은 환영사에서 “이제 반려동물은 우리의 소중한 가족으로, 함께하는 즐거움만큼 끝까지 돌보는 책임도 중요하다”며 “아프거나 나이가 들어도 곁을 지켜주는 것, 그것이 가족으로 맞이한 생명에 대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를 통한 유기동물 보호·입양 지원을 강화하고, 반려견 놀이터와 펫가든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도 꾸준히 늘려가겠다”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도, 키우지 않는 분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 운영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위탁보호 지원 ▴반려견 놀이터 등 여가공간 확충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일보=송인경] 2009105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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