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오사카·나라·고베 일원에서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 백제역사탐방(일본)」을 운영한다.
이번 탐방은 도내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백제의 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일본에 남아 있는 백제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 천안시청소년재단 협력사업으로 추진
참가 청소년들은 사전 공개모집과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출국에 앞서 백제 이해교육과 함께 도내 공주·부여 등 충남 백제문화권 유적지를 탐방하는 사전교육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일본에 남아 있는 백제문화의 흔적을 살펴보기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탐방 기간에는 일본 오사카·나라·고베 지역의 백제 관련 문화유적지를 방문해 백제문화가 일본에 전해진 역사적 흔적을 직접 확인하고, 일본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재일교포 학생들이 재학 중인 오오이케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참관하고, 양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청소년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한국 전통놀이와 문화교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글로벌 소통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탐방은 단순한 해외문화 체험을 넘어 충남의 백제문화유산을 먼저 배우고 체험한 뒤, 일본에 남아 있는 백제문화의 흔적을 직접 확인하며 역사적 연관성과 문화적 가치를 탐구하는 참여형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탐방 종료 후 참가 청소년들의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탐방 성과를 정리한 국제교류보고서를 제작해 우수사례를 확산할 계획이다.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은 "청소년들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충청남도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과 세계시민의식 강화를 위해 생태환경, AI·과학기술, 역사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탐방 및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갖춘 청소년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의정일보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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