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가 오는 6월 19일(금)까지 도내 주력산업인 융합바이오 분야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제조 AI 현장적용 지원 사업’ 수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중기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융합바이오 제조공정과 설비에 AI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제조 전환을 촉진하고, 공정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 등 4개 지역에 소재한 융합바이오 관련 제조기업이다. 총 20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최대 8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데이터 컨설팅 ▲제조 AI 현장 적용 지원 ▲제조 특화 AX 검증 ▲사후관리 등 제조 AI 도입 전 과정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각 단계별로 전문기관을 배치해 수요·공급기업 간 협업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실제 도내 화장품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해 이 사업에 선정되어 AI 기반 포장공정 스마트화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 25% 향상, 분석시간 90% 단축, 매출 1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7년 글로벌 등대공장 선정을 위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전영미 충북도 AI전략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기술지원을 넘어, 도내 제조기업의 AI 전환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핵심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충북형 스마트제조 생태계 조성과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이번 사업 외에도 ▲ 산업AI 솔루션 실증·확산 지원 사업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AI팩토리 사업 등 AI 기반 제조혁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기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043-270-285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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