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센터장 김향자)는 6월 5일 안양시 동안구 지회 무궁화건영코오롱아파트 경로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이음」 프로그램 첫 회기를 진행하며 찾아가는 심리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찾아가는 마음이음」은 상담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 마음건강 프로그램으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 노인일자리 참여자, 재활용품 수거 노인, 아이돌봄서비스 제공자 등 심리·정서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직접 찾아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돌봄, 더불어, 함께’를 핵심 가치로 ▲심신 이완 ▲감정 이해 ▲관계망 형성 ▲상담 자원 연계를 중심으로 운영되었다.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퀴즈, 노래, 게임, 감정카드, 괄사 마사지, 호흡훈련 등 다양한 체험형 활동을 활용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첫 회기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며 정서적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경험했다. 또한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실천 가능한 마음건강 관리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올해 11월까지 도 내 43개 기관을 대상으로 총 76회기의 「찾아가는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을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시 전문 상담서비스로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내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 및 연계함으로써 지역 기반의 통합 돌봄체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김향자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마음건강은 신체건강만큼 중요하지만 여전히 상담 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다”며, “찾아가는 마음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서로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경기도로부터 수탁운영 중인 공공센터로 도 내 69개 시군 노인상담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노인온 전화상담(1833-2255)’을 운영하며 우울, 외로움, 가족관계, 노후생활 등 다양한 고민에 대한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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