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는 26일 저녁 19시 30분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호우에 대비해 상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6일 경남 전역에는 30~80mm의 비가 내리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0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된다.
도는 ▲재해복구사업장 등 취약구간 안전관리 강화 ▲빗물받이·지하차도·반지하주택 등 침수취약시설 점검 ▲위험지역 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강화 및 사전통제, 주민 사전대피 체계 선제적 가동 등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대응하고 있다.
박일웅 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해 호우와 산사태 피해지역 가운데 현재 복구공사가 진행 중인 곳은 추가 강우 시 피해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며 “도 및 시군에서는 인명피해우려지역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대피와 출입통제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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