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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 시장, 성탄절 한파 대비 취약계층 보호‧시민 안전관리 강화 긴급 지시
  • 강북구/김영숙young-sook0984@hanmail.net일자: 2025-12-25 00:06
    수정: 2025-12-25 07:55
  • 오 시장, “강추위 대비 취약계층 보호조치, 시민 안전관리‧사전예방 강화” 긴급 지시
    25일(목) 21시 한파주의보 발효 예상… 한파특보시 종합지원상황실 24시간 가동
    자치구,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 시설 안전 관리, 상황 관리 강화 등


     

    성탄절인 25일(목) 밤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해 26일(금) 에는 최저 기온 영하 12도를 밑도는 강추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수) 오전 한파 대응 상황 보고를 받고 “이번 주 강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시민 안전관리 및 사전예방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이어 오 시장은 취약 어르신·노숙인·쪽방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하고, 야외 건설근로자와 이동노동자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자치구·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시 소관 부서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현재까지의 기상 예보를 종합한 결과, 성탄절 밤인 25일(목) 21시 를 기점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5일(목) 오전 10시 기상청 통보문을 접수하는 즉시 대응 단계를 확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계획이다.
    한파특보 중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25개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 보호와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한파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상황총괄반‧생활지원반‧에너지복구반‧의료방역반‧구조구급반을 가동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 및 피해 발생 현황, 취약계층 및 취약 시설 보호 현황 등을 모니터링하고, 피해 발생 시 대응 등의 기능을 한다.
    25개 자치구에서도 상황실 운영과 방한‧응급구호물품을 비축하는 등 한파 피해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며 서울시와 협업 체계를 유지한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이 가동되면 시는 취약계층 돌봄 활동을 강화한다. 한파로 인한 인명피해가 없도록 돌봄이 필요한 취약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미수신 시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저소득 어르신에게는 도시락‧밑반찬 배달을 지원하고, 거리 노숙인에게는 상담, 밀집지역 순찰 등을 강화하고 방한용품 등도 지급한다.


    [의정일보=강북구/김영숙] young-sook09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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