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원 국회의원(인천 부평구을), 공항통합 반대! 인천공항은 민주당이 지킵니다!

국민의힘의 반박 논평을 보고, 오히려 우리가 성명서를 낸 이유가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두 가지만 명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사실 관계입니다. 국민의힘은 우리 성명서를 근거로 “박찬대 후보가 3월에 거짓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도적으로 두 가지를 혼동시킨 것입니다. 재경부가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합리화 방안을 검토한 것과 인천공항만을 겨냥한 통합을 논의한 것은 전혀 다른 사안입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회에서 “공항 통합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준비된 바 없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배준영 의원이 3개월간 해온 것은 모호한 정부 내부 검토를 마치 통합을 전제로 검토하고 있는 듯 부풀려 인천 시민의 불안을 자극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불안을 이용하지 않았고, 실질적 해법을 만들었습니다.
둘째, 확실한 보장의 문제입니다. 공항공사 통합은 한국공항공사법, 인천국제공항법 등 개정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 법을 지키는 권한이 국회의원에게 있습니다. 국회 다수당이자 제1당 소속의 인천 의원 전원이 그 권한으로 막겠다고 공개적으로 약속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이미 5월 9일 인천공항노조와 서면 협약까지 체결했습니다. 말이 아닌 서명이고, 약속이 아닌 기록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2010년 인천공항 민영화 법안을 직접 발의했던 정당입니다. 유정복 후보도 그 법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 분들이 지금 와서 “우리가 지킨다”고 하니,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인천의 자부심입니다. 우리가 지키겠습니다. 민주당이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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