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센터에 등록된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30명과 함께 2026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외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정서적 안정을 얻고,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도록 지원한다. 참여자들은 조별로 박람회장을 자유롭게 둘러보며 다양한 정원 문화와 화훼 콘텐츠를 체험하고, 일상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하루를 경험했다.
활동 이후에 조별로 소감을 나눠 관람에 대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서로 공감했다. 한 참여자는 “다양한 꽃을 가까이에서 보며 마음이 편안해졌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관람하는 것이 즐거웠다”며 “오랜만에 즐기는 외부 활동으로 기분 전환을 했다”고 말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활동은 정신질환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자가 사회에 참여하며 정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질환자의 회복과 사회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해오름(재가회원) ▲물오름(주간재활) ▲타오름(취업지원) ▲함께오름(동료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 내선 5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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