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국민의힘이 바로 그 외계인

<국민의힘이 바로 그 외계인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노회찬 대표님이 발언에서 지칭한 '외계인'의 번지수를 잘못 찾았습니다. 노회찬 대표님의 외계인은 이준석 대표가 만나겠다는 바로 그 국민의힘입니다. "내란을 사골국물 우려내듯 곱씹는다"라구요? 이준석 대표에겐 민주주의를 파괴한 윤석열의 내란과 국민의힘의 내란 비호가 제대로 된 반성과 입장 전환 없이도 시간만 지나면 사라지는 것인지 묻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고 여전히 내란 동조 세력으로 남아 내란 공범들을 공천하는 내란 정당, 조작기소 특검의 선례를 가장 먼저 악용할 세력인 국민의힘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작기소 특검이 문제라고 해서 검찰 왕국을 만들었던 국민의힘이 민주주의를 지킬 정당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 오찬 일정을 제안해 주셨으니 제 오후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오늘 서울시장 후보로서 전국언론노동조합, 그리고 TBS지부 조합원들을 만나 TBS 복원을 위한 정책협약을 맺습니다. TBS 노사는 오세훈이라는 외계인에 맞서 힘을 합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일정을 뒤로하고 오세훈 후보를 만나러 갈 일은 없습니다.
2026년 5월 4일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