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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섭 강북구의원(현 부의장, 의정회장), 9대 의회 마지막 회기 제290회 임시회 마무리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6-04-04 08:38

     

    오늘(3일) 9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290회 임시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 두 가지 사안을 말씀드리며, 강북구 행정의 투명성 강화를 촉구했습니다.


    첫째,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목표를 초과 달성할 만큼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성금이 어떤 기준과 절차로 누구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한 집행 과정은 충분히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주민대표와 구의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치형 심의기구’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직능단체 등 지역사정에 밝은 주민대표가 참여하여 집행 기준의 적정성과 배분과정의 공정성을 점검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둘째, 신청사 건립사업은 총 4,099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입니다.
    현재 철거 중인 현장 외벽에는 조감도와 홍보 위주의 내용만 게시되어 있고, 준공 목표시기나 공정일정, 총사업비 등 구민이 궁금해하는 정보는 현장에서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관심이 높은 사업일수록 정보는 더 명확하고 적극적으로 공개되어야 합니다.


    이에 공사 현장 외벽 또는 안내판을 통해 준공 목표 시기, 단계별 일정, 총사업비 등 핵심 정보를 구민에게 명확히 공개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는 구민의 알 권리이자 행정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구민의 신뢰를 높이는 투명한 행정을 위해 끝까지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하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