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말에도 일하고 계신 청소노동자가 계셨습니다

주말 아침 따뜻한 봄이 찾아온 서귀포에서 유채꽃 사이를 걸었습니다. 활짝 핀 꽃들이 제가 입은 노란 조끼 색깔과 딱 맞았습니다. 만나는 분마다 손을 맞잡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꽃과 바다가 만나는 도로에서 걷는 분들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가득 찼습니다. 저도 저절로 웃음이 나왔습니다. 함께 걸으면서 두런두런 나눈 이야기도 좋았습니다. 제주의 봄이 참 좋습니다.
주말에도 일하고 계신 청소노동자가 계셨습니다. 손을 꼭 잡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습니다. 제주를 찾은 분들이 주말에도 행복한 건 이분들 덕분입니다.
이번 주말 모두가 제주에 찾아온 봄을 충분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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