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국회의원은 25일 “서울 센트럴시티 터미널 서산‧태안 승강장 대합실에 등받이 의자를 설치해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소원면 의정보고회 당시 지역 주민들의 건의 내용을 한 달 만에 반영한 것이다.
성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월 23일 소원면 의정보고회에서 한 지역 주민이 “센트럴시티 터미널 서산·태안 승강장 대합실 이용객 의자가 불편하다”는 민원사항을 접수했다. 서울 서초구 센트럴시티 터미널은 서울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서산·태안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한다.
실제 현장 확인 결과 터미널 내 다른 승강장 대합실과 비교해 등받이 의자 등이 설치돼 있지 않아 이용 비율이 높은 노약자들에게는 불편이 있었다.
성 의원은 곧장 터미널을 관리하는 신세계센트럴 측과 협의에 나섰고, 신세계센트럴 측에서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사안”이라며 적극적으로 개선에 나서 등받이 의자(개선 후)를 설치했다.
성 의원은 지역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꼼꼼히 챙기겠다는 의지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 관련한 불편한 민원은 언제든 연락해 주길 바란다”며 “서산‧태안의 비서실장이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더 꼼꼼하게 챙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성 의원은 이번 개선 과정에서 적극 협조해 준 신세계센트럴 측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친절한 대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의정일보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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