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피지컬AI 제조 혁신의 최전선인 대승정밀과 동해금속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우리 전북 경제가 잠에서 깨어나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생생한 현장을 목격했습니다.
지난 27일은 전북에 희망의 불씨가 지펴진 역사적인 날입니다. 새만금에 울려 퍼진 현대차의 9조원 투자 소식, 그리고 정의선 회장의 “울산보다 더 크게 키워보겠다”는 약속. 새만금과 전북이 ‘피지컬 AI’ 시대로 나아가는 대전환의 신호탄이었습니다.
대승정밀의 머신텐딩 자동화 공정은 작업의 능률을 획기적으로 올립니다. 동해금속의 유연 생산 체계는 글로벌 시장의 파고를 넘을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이미 과기부 사전검증을 통해 실효성과 가능성은 충분히 입증됐습니다.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GPU 확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고, 1조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지켜내기 위해 밤낮없이 뛰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긴급 추경과 예타 면제를 이끌어내며 전북의 미래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검증된 확신’을 ‘압도적 성과’로 바꿀 시간입니다. 전북의 ‘1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습니다. 정부는 책임지고, 기업은 과감한 투자로 화답하며, 학계와 현장을 잇는 힘으로 전북을 대한민국 피지컬AI 제조 혁신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피지컬AI의 열쇠말인 ‘협업’처럼 유기적 협업 체계를 더욱 긴밀히 구축하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ken62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