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 서북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계양-강화 고속도로가 오늘 첫 삽을 떴습니다. 너무나 오랫동안 이날을 기다려주신 강화군민과 수도권 서북부 주민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강화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근교임에도, 오가는 길은 늘 고단했습니다. 국도 48호선이 사실상 유일한 간선도로였고, 강화대교와 초지대교를 통해서만 진출입해야 했습니다. 저 또한 오늘 착공식을 향하는 도로 위에서 그동안 주민 여러분께서 얼마나 큰 불편을 감수하셨을지 몸소 체감했습니다.
이제 30km 남짓한 이 도로가 완성되면, 강화에서 서울을 오가는 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됩니다. 경제적 효과 또한 연간 1,500억 원에 달하여 지역 관광과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입니다.
국토교통부가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계양-강화 고속도로가 대한민국 서북부 발전의 새 시작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계양-강화 고속도로가 개통되는 그날까지 안전하고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수도권 서북부의 미래를 여는 길, 계양-강화 고속도로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의정일보=김이남] ken62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