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연명 돕는 잘못된 선거제도, 반드시 개혁해야 합니다!
오늘 시민사회단체들과 원내외 개혁진보 6개 정당이 <2026 지방선거, 정치개혁 촉구 시민대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지난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17%까지 내려갔습니다. 반등의 기회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문제는, 국힘의 지지율이 더 떨어진다해도, 지금의 정치제도에서 이들은 여전히 '2등 정당'을 유지한다는 사실입니다. 내란범들이 사법처벌을 받아도, 이들을 두둔하는 정당이 여전히 국회 운영권의 절반을 가지는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국민의힘의 연명을 돕는 잘못된 선거제도를 하루빨리 고쳐야합니다. 6.3 선거가 석달도 남지 않아, 더 지체되면 골든타임을 놓치게 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왜곡된 선거제도로 국민의힘에 의석을 내어주는 건 괜찮고, 선거제도 개혁으로 진보 정당 의석이 늘어나는 것은 아깝습니까?
기초의회 2인 선거구 폐지, 광역의회 비례대표 30% 이상 확대, 광역단체장 선거 결선투표제 도입, 특정 성별이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성평등 공천을 비롯해 비례성.대표성.다양성을 높이는 정치개혁으로 민주주의를 키워야합니다.
정치개혁 없이는 내란청산을 이어갈 수도, 빛의 혁명을 완수할 수도 없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