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충북>
새로 만든 문화홀에 직원들을 한데 모아 직원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강한 충북’의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충북은 오랜 시간 결핍의 땅이라 생각했습니다. 바다가 없고, 수도권이 아니며, 늘 중심에서 비껴 서 있다고 말해지던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결핍은 오히려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축복이 되었고, 우리는 그 조건을 기회로 바꾸며 성과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렇게 충북은 ‘강한 충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제 더 큰 도약을 위해 세 가지 길목을 분명히 열어가야 합니다.
첫째, 하늘길.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중부권 관문공항으로 도약해야 합니다.
둘째, 물길. 충북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물 권리 확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입니다.
셋째, 생명길. 오송을 중심으로 한 K-바이오스퀘어 조성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야 합니다.
강한 충북은 선언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묵묵히 실천할 때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직원분들과 함께, 충북의 내일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가겠습니다.
[의정일보=송인경] 20091050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