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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6월 지방선거 목표를 ‘극우 제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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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6-02-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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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은 6월 지방선거 목표를 ‘극우 제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의힘이 당선될 가능성이 0에 수렴하는 지역에서는 ‘경쟁’,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는 ‘연대’를 해야 한다고 오래 전부터 주장해왔다. 현시점 민주당은 ‘선거연대’를 할 것인지 여부를 답하지 않고 있고, 따라서 양당간 ‘선거연대’의 방법과 범위에 대해서는 전혀 논의가 없는 상태다. 그렇지만 봄 기운이 강해지면 긍정적 방향으로 바뀌리라 믿는다.


    지난 전남 담양 재보궐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 경쟁했다(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의 경우 단일화가 이루어져 조국혁신당 류제성 후보가 사퇴했다). 그 결과 조국혁신당 정철원 후보가 당선되었고, 현재 탁월한 군정을 펼치고 있다. ‘2025년 농어촌 삶의 지수’에서 담양은 전남 1위다. 최근 내가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여수시장 후보로 영입한 명창환 전 전남행정부지사의 경우 여수 시민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여론조사에 1-2위를 다투고 있다. 이 분들이 6월 지선을 포기해야 할까? 전혀 아니다. 이 분들 외에도 여러 능력있는 분들이 합류했고, 또 합류 예정이다. 그리고 조국혁신당 후보는 비호남 지역에서도 뛰고 있다.


    그런데 일부 민주당원들과 정치평론가들이 조국혁신당이 호남에서 민주당과 경쟁하는 것에 대하여 비판을 하면서 ‘노무현 정신’과 배치된다고 말한다. 선거에서 경쟁자를 견제하는 것, 자연스럽다.


    그러나 이러면서 ‘노무현 정신’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한다. 이하에 2008년 노무현 대통령이 ‘노공이산’이라는 필명으로 쓰셨던 글을 소개한다. 어떤 것이 진짜 ‘노무현 정신’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호남 정치에서도 경쟁이 필요하고 이런 경쟁이 호남 정치를 혁신, 발전시킨다는 조국혁신당의 입장이야 말로 ‘노무현 정신’을 계승, 구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비판을 하는 사람 중 노무현 대통령 생전 노 대통령을 매몰차게 비난했던 분이 있음도 상기하고자 한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