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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 ‘핵심광물: 주도형 공급망 구축 토론회’ 개최
  • 24일, 산‧학‧연 전문가 100여 명 참석 핵심광물 탐사부터 재활용까지 전주기 공급망 전략 본격 논의 어 의원, “원자재 아닌 경제안보
  • 태안군/박정현imt5354@hanmail.net일자: 2026-02-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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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시)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핵심광물: 주도형 공급망 구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일영‧권향엽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고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원장 권이균)이 주관해 정부와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핵심광물 공급망 위기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했다. 
     
    최근 미·중 갈등 심화와 자원 민족주의 확산으로 각국이 핵심광물 수출을 제한하거나 자국 중심 정책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차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확보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발제에 나선 최영재 포스코인터내셔널 상무는 전기차·재생에너지 확산으로 희토류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가공과 공급이 일부 국가에 집중돼 시장 변동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외 자원개발 참여 확대와 전략적 투자를 통한 선제적 공급망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경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활용연구본부장은 핵심광물 경쟁력은 단순한 매장량이 아니라 가공 기술 역량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선광·제련·고순도화 기술과 함께 탄소저감·재활용 기술을 강화해야 국제 규제에 대응하고 공급망을 주도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어기구 의원은 개회사에서 “핵심광물은 더는 단순한 원자재가 아니라 국가 산업 경쟁력과 경제안보를 좌우하는 전략 자산”이라며 “비축과 위기 대응 중심의 전략을 넘어 탐사·개발·가공·재활용을 아우르는 전주기 ‘주도형 공급망’ 체계 구축을 위헌 제도적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의정일보 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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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태안군/박정현] imt535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