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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정동영 장관-국회의원(전북 전주시병), 안호영 의원의 전주-완주 통합 제안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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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김이남ken6262@hanmail.net일자: 2026-02-02 23:27
    수정: 2026-02-02 23:28


  • [안호영 의원의 전주-완주 통합 제안을 환영합니다]

    정치가로서의 결단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안호영 의원을 3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낸 완주군민께서 반대가 거센 현실입니다. 그 속에서 정치인으로서는 당연히 고민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초 우리를 강타했던 광주‧전남 통합 쇼크를 주목합니다. 대전‧충남‧광주‧전남에 각각 4년 동안 20조 원씩을 정부가 지원한다는 특별법 쇼크. 위기감 속에서 안호영 의원의 결단이 이루어졌습니다. 안호영 의원의 결단은 전북을 살리기 위한 몸부림입니다.

    100년 전 선택의 실패, 100년 전 결단의 실패. 목포에서 올라오는 호남선, 여수에서 올라오는 전라선의 분기점을 전주에 그냥 받았더라면 아마 서울 다음 제2의 도시는 서부권에서 전주가 됐을 것입니다. 또 10년 전 청주·청원이 세 번째 통합을 성공시켰을 때 우리는 또 세 번째 실패했습니다.

    이제 2026년 2월 2일 안호영 의원의 빛나는 결단으로 우리는 과거의 실패를 딛고 다시 한 번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5극 중 광주·전남·대전·충청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우리가 자구책으로서 움직일 수 있는 최소한의, 최대한의 결정은 전주‧완주 통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회견문에서 강조한 대로 5극과 대등한 지원을 강력히 요청하겠습니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안호영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법을 최초로 제안하고 법률을 최초로 발의하고 성사시킨 장본인입니다. 형식은 특별자치도인데 알맹이는 아직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이 알맹이를 채우겠다는 것이 바로 전주‧완주 통합을 통해서 전주의 핵심 코어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피지컬 AI, 대한민국 메카를 넘어 세계의 피지컬 AI의 본고장이 되는 전라북도를 힘차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출발점이 안호영 의원의 결단으로부터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안호영 의원의 전북에 대한 사랑, 전북도민에 대한 헌신, 그리고 완주군민의 미래를 위한 결단에 대해서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리고 높이 칭송해 마지않습니다.

    발밑을 보기가 쉽습니다만, 산 너머를 바라봐야 합니다. 완주의 미래도 전라북도의 미래도 발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산너머 미래에 있다’. 미래를 향한 안호영 의원의 결단에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의정일보=전주시/김이남] ken62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