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만 바라보고, 힘이 센 '희망'을 품고, 그 길을 헤쳐오신...
천만다행으로 반헌법적 내란음모인 비상계엄이 2시간여만에 해제되고, 내란의 수괴인 대통령이 국회에서 탄핵됐습니다.
이 과정이 10여 일 남짓 되었지만, 참 공포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들은 위대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하나 된 희망과 노력으로 이 험난한 시국을 정면으로 잘 돌파하고 있습니다.
"희망은 힘이 세다"
김근태 의장님이 생각납니다.
그 암혹했던 시기, 국민만 바라보고, 힘이 센 '희망'을 품고, 그 길을 헤쳐오신 그 모습!
의장님! 보고 싶습니다.
아직 힘이 필요합니다.
'희망'으로 우리에게 힘이 되어주세요.
마석 모란공원묘지에 김근태 의장님을 뵙고 왔습니다. 곧 의장님이 소풍을 마치고 떠나신지 13주기가 다가옵니다.
차가운 바람이 더욱 그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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