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회담 계기 한-중 환경‧기후 협력의 틀을 새롭게>
제7차 한-중 환경장관회의 참석차 1박 2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 다녀왔습니다.
한-중 정상회담을 계기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장(장관급)을 만나, 12년 만에 ‘한-중 환경·기후 협력 양해각서’를 개정하였습니다.
그동안 미세먼지와 황사 대응에 집중해 왔던 양국 환경협력은 이제 기후변화와 순환경제, 자연보전까지 아우르는 보다 넓고 깊은 협력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또한, 류궈홍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장(차관급)과의 양자면담을 통해 황하 삼각주 자연보호구와 우리나라 국립공원 간 자매공원 체결을 추진하고, 생태관광 관련 협력도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방중 성과를 국민 여러분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한-중 기후·환경 합의사항을 신속하게 구체화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의정일보=노원구/고미자] rhalwk6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