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 첫

첫
겨울이면 늘 같은 눈이 내립니다.
그런데 눈 앞에 ‘첫’이라는 글자가 붙으면
눈은 요술처럼 설렘으로 바뀝니다.
첫눈뿐일까요?
첫 만남. 첫 월급. 모두 다 설렘입니다.
설렘이 없으면 의욕도 희망도 미래도 없습니다.
남이 갔던 길을 졸졸 뒤따라가지 말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가세요.
새하얀 길에 내가 첫 발자국을 찍는 겁니다.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설렘을 찍는 겁니다.
다음을 준비하는 전남 교육감,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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