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선 희망고문, 언제까지 당하기만 하실 겁니까>
17년을 기다린 서부선이 도면 위에만 존재하는 '유령 노선'으로 남는 것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습니다. 오늘 김영호,박주민, 박민규 의원님과 함께 서부선 문제 해결을 위해 하루를 온전히 바쳤습니다.
오전에는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해 두산건설 및 기획재정부 담당자를 직접 만나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사업 지연의 원인을 파악하고 조속한 착공을 위한 실무적인 논의를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서부선 신속 추진을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공회전' 행정을 규탄하며,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서부선을 위한 두 가지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첫 번째, 내년 1월까지 변화가 없다면 민자 재공고와 재정 사업 전환을 동시에 준비하겠습니다.
두 번째, 재정 사업 전환 시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거나 기간을 최소화하여 착공 지연을 막겠습니다.
서부선은 단순한 전철이 아니라, 우리 서대문의 '생명선'입니다.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의정일보=서대문구/이미형] lmh0003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