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구청 신청사 건립에 따른 임시청사 전환]
강북구청 신청사 건립을 위해 지난 금요일, 수유동 청사에서 마지막 근무를 했습니다.
반세기 넘게 구민을 맞아왔던 이곳은 대부분의 부서가 이미 임시청사로 자리를 옮겼고, 남은 구청장실과 행정지원과도 주말 동안 이사를 마쳤습니다.
업무를 정리한 뒤 직원들과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했습니다. 오래된 청사를 떠나는 날이라서인지 특별히 말이 많지 않았지만, 그 시간은 조용히 마음에 남았습니다.
텅 빈 종합민원실을 둘러보며 이 공간을 찾았던 수많은 얼굴과 순간들이 자연스레 떠올랐습니다.
앞으로 3년은 임시청사에서 근무하며 새로운 신청사를 준비합니다.
업무가 흔들림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제자리를 갖췄고, 필요한 부분은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임시청사 위치를 함께 안내드리니 방문하실 때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제 번동 임시청사에서 다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강북구청 임시청사 안내>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