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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박진웅 국민의힘 서울 강북구을 당협위원장, 종묘 vs 日 왕궁 인근 풍경, 서울ㆍ도쿄 도심 엇갈린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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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12-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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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묘 vs 日 왕궁 인근 풍경, 서울ㆍ도쿄 도심 엇갈린 20년 ]

    "서울 종로구 종묘(宗廟) 앞 세운지구의 시계는 20년 넘게 멈춰 있다. 지난 21일 찾은 종묘 앞 세운지구는 도심 한복판 상업지역인데도 노후화가 심해 1960~70년대 판자촌을 연상시킬 정도였다. 총 39개 재개발구역 중 일부 개발이 끝난 구역을 제외하고 상당수 지역이 슬럼화돼 있었다 …

    김종길 세운4구역주민대표회의 위원장은 “주민이 살아야 종묘도 보존되는 것 아니냐, 민생을 챙겨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하소연했다 …

    백진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때 세운상가를 보존하고 재생사업을 통해 활성화하려 했지만 실패했던 만큼, 건물을 허물고 녹지축으로 만든다면 원도심 활성화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민간 인센티브에만 기댈 게 아니라 중앙정부도 협력하고 지원해 높이를 낮춘다든지 같은 논의의 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