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세 차례의 포럼을 통해 우리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다양한 현안을 점검해온 만큼, 이번 네 번째 포럼은 국내 OTT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국내 OTT는 지난 6월 월간 활성 이용자 2천만 명을 돌파하며 성숙기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글로벌 사업자의 압도적 우위, 투자 여력 부족, 과도한 경쟁과 규제 불확실성 등으로 현실적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성공 등 K-콘텐츠가 새로운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한 ‘로컬 OTT’와 이를 중심으로 한 기술·서비스·콘텐츠 혁신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국내 OTT 서비스가 급변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전문가들의 고견을 바탕으로 입법과 정책 과정에서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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