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경영 협력을 넘어, 미래 산업 동반자로 나아가겠습니다>
제2차 한중경영자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신 장휘 중국은행 행장을 비롯한 중국 기업인 대표단 여러분들의 국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2023년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님께서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국제 다국적 기업 촉진회와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중경영자회의’를 신설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작년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양국 기업인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민간의 역할에 있어 여러 의견들을 교환했다고 들었습니다.
올해는 중국 기업인 대표단분들께서 한국을 방문하여 제2차 회의를 하게 되었고, 이러한 민간 사이의 경제 교류 협력 회의를 앞두고 대표단분들을 만날 기회를 갖게 되어 그 의미가 더 큰 것 같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뗄 수 없는 이웃이자, 서로에게 모두 매우 중요한 경제 협력의 파트너입니다.
국제 공급망 안정과 통상 분야에서의 리스크 대응의 중요성이 한층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진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위해 상호가 공감대를 마련하는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때입니다.
저는 올해 2월에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 참석했고, 얼마 전에는 제80주년 전승절을 맞이해 중국 정부의 공식 초청에 따라 중국을 방문해 열병식 등에 참석했습니다.
방중 중에는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정리한 문건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은 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을 약속한 바 있습니다.
저도 한중경영자회의에 참석하신 중국 기업인 분들께서 이야기해 주신 의견들을 바탕으로 한중 미래 산업 협력을 위해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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