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 5월에 총탄이 쏟아진 도청 앞 광장에서 ‘평화의 울림’ 25세계양궁대회가 열렸습니다.
76개국의 731명의 선수단,
3,300명의 자원봉사자와 서포터즈
그리고 1만 여 명의 팬들이 함께 했습니다.
결승전이 열린 6일내내 <518민주광장>이
전 세계 76개국에 생중계되면서, 민주주의와 광주를 알리게 되었습니다.
80년 5월,
무섭고 외로웠던 그 광장이
오늘은,
기쁘고 즐거운 광장으로 바뀌었습니다.
김우진, 김재덕, 이우석, 강채영, 안산, 임시현, 최용희 선수들이 텐*텐*텐을 쏠 때마다 우리는 환호성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
태극기가 금메달과 동메달을 알려 줍니다.
또 한번 광주가 성큼 커졌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