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전 자정을 기해, 윤석열의 건폭몰이로 교도소에 수감된 네 분의 건설노동자가 8.15특별사면으로 석방됐습니다.
저는 화성교도소 앞에서 남편을 기다리는 김미정 동지 등 건설노동자들과 함께 두 분을 맞았습니다.
아주 오랜만에 건설노동자들의 웃는 모습을 봤습니다. 고통과 상처를 이겨내고, 회복과 희망이 피어나는 현장이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이 만든 광복절 특사의 소중한 의미입니다.
부당한 탄압에 맞선 동지들과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두 분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건설노동자들의 현장에 희망이 넘쳐 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번 특사에 포함되지 않은, 재판 중인 노동자 1천명에 대한 추가 조치와, 양회동 열사 CCTV 유출 사건 재수사 등 건설노동자들의 온전한 명예회복을 위한 후속조치도 신속하게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무너진 건설현장을 바로세우는 또 다른 시작입니다.
저와 사회민주당은 세상을 짓는 건설노동자의 벗으로, 땀이 존중 받는 세상을 만드는 길에 늘 함께 하겠습니다.
2025. 8. 15.
사회민주당 대표 한창민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