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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 제6회 전국 섬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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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8-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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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정바다 수도, 장보고의 고장 완도군에서 제6회 전국 섬의 날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섬 주민들의 삶의 질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섬의 생태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지키려는 섬의 날 행사가
    섬 주민들의 애환을 넘어서서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섬이 되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왜냐고요?
    섬은 사람이 살아야 EEZ 영토주권의 기준이
    될 수 있고
    김,미역, 다시마, 톳, 전복, 멸치, 갈치, 고등어 등 국민 먹거리 해산물의 보고로서 섬 주민들이 열악한 환경속에서 억척같이 국민경제와 건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의 기여와 희생에 보답하는 작은 보상이라도 주어져야 합니다.
    자고로 섬 주민들은 매우 부지런합니다.

    저도 섬소년으로 자라나서 방학때면 김(어렸을때는 다들 해우라 불렀음) 을 발에서 채취해서 뜨고 널고 한속 한속 묶는데
    어머니를 도와 직접 일을 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하루종일 일하고서 저녁 9시면 잤습니다. 지금은 많은 부분이 기계화 되었지요.

    전라남도는 2021년부터 섬주민 천원여객선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객선 요금을 보면 목포~흑산도까지 평일 왕복요금이 75,000인데 섬주민에 한하여 1,000원이면 되니 섬주민 교통복지에 크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해양수산부에서 국고를 일부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시내버스 요금 1,500원이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혜택과 같은 대중교통 편의 제도입니다.

    2026년에는 9.5~11.4 기간중 여수에서 세계 최초로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고 7회 섬의 날 행사도 박람회 기간중 개최됩니다.
    섬의 가치와 문화를 깊이 조명하면서 K-섬과 남해안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전환점으로 삼고자 합니다.

    그 섬에 가고 싶다~ 섬에 많이들 와주시기 바랍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