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우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 수해 복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실종자 소식이 잇따라 사망으로 확인되는 안타까움 속에 무거운 마음을 안고 찾아간 가평은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무너져내린 편의점, 토사물들이 뒤엉킨 포도밭, 가평에 이 정도 폭우가 내린 게 처음이라는 군의원의 말처럼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될 만큼 거셌던 물살의 흔적이 마을 곳곳에 남아 있었습니다.
게다가 폭염까지 겹쳐 더 가중되고 있는 수재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나무마다 엉킨 스티로폼, 쓰레기를 치우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폭우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께서도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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