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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박진웅 국민의힘 강북구을 당협위원장, - 갈림길이 달라져 한동안 뵙지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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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6-02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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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KIM CAMPAIGN  ]


    얼굴을 보자마자 갑자기 왈칵해서 그를 끌어안았다.
    마지막으로 뵌 지 10년도 넘었다.


    대학교 같은 학과 10년 터울 선후배,
    청와대 같은 부서 1년 여 지지고 볶았던.


    영국대사,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역임한
    김건 의원께서 지원유세를 자청해주셨다.


    까마득한 후배에게 아직도 말을 놓지 않으신다.
    선비같은 성품은 그대로다.
    생각해보면 그 시절
    신중함과 역량, 품위와 겸손을 겸비한 그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갈림길이 달라져 한동안 뵙지 못했지만
    2025년 한 지하철 역 앞에서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으로서
    우리는 그렇게 ‘길바닥 포옹’으로 다시 만났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