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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허은아 전)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 말의 무게와 진심에 대해 – 이준석 후보에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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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5-2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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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의 무게와 진심에 대해 – 이준석 후보에게 묻습니다]


    한때 박근혜 정부의 기대주로 불렸던 이준석 후보는


    “노회찬의 6411 정신”을 이야기하며 상계동 146번 버스를 탑니다.
    “손학규의 저녁이 있는 삶”을 가져와 “내일이 있는 삶”을 외칩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마다, 노무현 정신을 입었다 벗었다 합니다.


    이쯤 되면 묻고 싶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도대체 무엇입니까?


    이준석 대선 후보에게 지금 필요한 건,
    더 이상 타인의 상징을 빌려 쓰는 이미지 정치가 아닙니다.
    자신만의 철학과 정책, 그리고 미래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정치는 말의 전시장이 아니라 성장의 기록이어야 합니다.
    거짓말, 말 바꾸기, 상징 소비…
    껍데기만 갈아끼우는 정치, 이제 국민은 지쳤습니다.


    정치는 책임의 기록입니다.
    하지만 이준석 후보의 정치는,
    말의 수집, 상징의 소비,
    그리고 책임지지 않는 말 바꾸기의 연속입니다.


    노무현의 이름을 반복적으로 호출하고,
    노회찬의 정신을 차용하며,
    손학규의 메시지를 인용합니다.
    그 수 많은 말들 중,
    정작 대선후보 ‘당신 자신’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재명의 10년 전을 들추는 대신,
    윤석열 정부와 손잡고 양두구육 정치 하던,
    그 ‘당신 자신의 과거’와 먼저 정직하게 마주하십시오.


    지금 당신이 싸워야 할 상대는
    과거의 이재명이나 허은아가 아니라,
    바로 어제의 이준석입니다.


    이제는 다시 묻습니다.
    당신의 미래는 무엇입니까?
    당신만의 철학은 어디에 있습니까?


    국민은 더 이상 포장된 말에 속지 않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