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25. 3. 26)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46명의 천안함 용사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15년 전, 서해 바다 최전방에서 국토 수호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었던 천안함의 용사들은 북한의 기습 어뢰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누군가의 아들이었고, 누군가의 아버지였을 우리의 장병들은 나라를 지켜냈다는 명예로움 하나만 남겨둔 채 차디찬 바다에서 산화했습니다.
그들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초석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진영과 정파를 떠나 기억하고 되새겨야 할 영웅들입니다.
저는 내일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거행되는 천안함 46용사 추모식에 참석해 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들의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생존 장병과 유가족들의 처우 개선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천안함 46 용사와 故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에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