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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 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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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5-03-12 05:01
    수정: 2025-03-12 05:02


  • 오늘('25. 3.11)은 우리가 밟고, 가꾸고, 함께 살아가는 흙이 얼마나 소중한지 돌아보는 '흙의 날'입니다.


    흙의 날이 3월 11일로 제정된 이유가 참 아름답습니다. 하늘·땅·사람의 3원과 농업·농촌·농민의 3농을 뜻하는 3월, 그리고 흙(土)을 십(十)과 일(一)로 풀어낸 11일. 이 숫자 속에는 생명과 농업의 가치가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야말로 흙의 고향입니다.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평야 사이로 고요하지만 웅장하게 흐르는 강이 흐릅니다. 이 땅에서 한 해 농사가 시작되고, 우리의 식탁이 채워집니다. 우리는 이 땅을 더 건강하게 지켜야 합니다.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과 친환경 농업 환경 조성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흙을 물려주어야 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비전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입니다. 흙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전북이 나아가야 할 길입니다.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탄소 중립 농업을 실천하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오늘만큼은 흙을 직접 만져보며, 이 땅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겠습니다.


    깨끗한 흙, 건강한 지구.
    우리 함께 지켜나갑시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