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강북구청장, 오늘... 우이천에서 시원한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오늘, 우이천에서 시원한 소식 하나 전해드립니다>
요즘 날씨, 정말 더웠죠? 저도 이 더위를 우리 구민들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나눌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강북 오아시스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그동안은 생수병으로 물을 드렸는데, 이제는 정수기와 제빙기를 설치해서 텀블러나 다회용기에 시원한 물과 얼음을 직접 담아가실 수 있게 했어요. 약 5℃ 냉수라 정말 시원합니다
사실 이 작은 변화, 의미가 꽤 큽니다. 페트병을 안 쓰게 되면서 내년부터는 연간 약 1억 4천만 원의 예산도 아낄 수 있게 됐거든요. 그리고 무엇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일이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기도 하고요. 저는 이런 게 진짜 '작지만 확실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걱정하실까 봐 말씀드리면, 오아시스 지킴이 여섯 분이 3교대로 상주하면서 시설을 꼼꼼히 관리해 주고 계세요. 처음 시도하는 거라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는데, 발견하시면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바로바로 개선하겠습니다.
우이천 산책하실 때 텀블러 하나 챙겨보세요. 10월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저도 종종 들러서 구민 여러분 만나 뵙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곳곳에 이런 작은 변화들,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
(정창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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