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일보
  •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감, '전남광주 지역 책임 교육 대전환 공동선언' 기자회견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6-08-19 08:18

     

    전남광주통합특별시·통합교육청·지역대학 등은 통합특별시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전남광주 지역 책임 교육 대전환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교육부터 대학 진학, 지역 산업, 정주를 연결하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동선언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5일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의 업무보고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예로 들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정책 검토를 주문한 이후 차별화된 대입과 교육 전환 필요성에 제기되면서 이루어졌습니다.


    지방정부·교육청·대학이 참여하는 공동 개발기구를 설치해 '지역 책임 대입전형'을 개발하고 지역인재전형 대상과 선발 비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반도체 등 지역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정원과 대입전형 관련 규제 해소를 중앙정부에 공동 건의하고 '교육 지산지소(地産地消)'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초•중등 교육 과정에서도 지역의 자율성을 확대합니다.


    공동선언에 참여한 5개 대표 기관은 서·논술형 평가와 절대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전남광주형 교육과정의 자율적 운영을 위한 특례를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이나 학생 간 형평성을 지키며 신중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검증을 거쳐 단계적으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원칙도 분명히 했습니다.


    통합시는 공동선언을 시작으로 지방정부·교육청·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체화하고 지역 책임 대입전형과 교육과정 특례, 지역인재전형 확대, 전략산업 인재 양성 등 후속 과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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