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강북구청장,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는 나라...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는 나라,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제81주년 광복절을 보내며, 독립운동의 성지 강북구를 다시 돌아봅니다.
북한산 자락 아래 수많은 순국선열의 묘역을 품은 강북구는 전국 유일의 '근현대사기념관'이 자리한 역사의 현장입니다.
얼마 전 근현대사기념관의 특별전 <조국을 간호한 독립운동가, 박자혜>를 다녀왔습니다. 3·1 운동 당시 간호사들의 만세 운동을 이끌고 의열단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했던 박자혜 선생.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동지이자 위대한 투사였던 선생의 마지막은 1943년 쓸쓸한 단칸 셋방이었습니다.
"친일파는 떵떵거리고, 독립운동가 집안은 3대가 망한다."
언제까지 이 비통한 자조를 방치해야 합니까.
최근 대두된 친일 논란의 본질 역시 명확합니다. 민족을 배신해 쌓아 올린 부가 대물림되는 현실은 명백한 부정의입니다.
저는 나라살림연구소장 시절, 간담회를 통해 환수되지 못한 채 잠들어 있는 1,500억 원대의 친일파 재산을 국가가 끝까지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재산은 온전히 독립 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한 보훈 예산으로 쓰여야 마땅합니다.
부당하게 축적된 친일 재산을 끝까지 환수하고 역사의 책임을 바로 세우는 일,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매국이 득세하는 사회가 아닌, 애국이 존중받는 당당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 독립 유공자와 후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는 정의로운 길, 강북구가 앞장서서 실천하겠습니다.
관련쇼츠: https://www.youtube.com/shorts/4F1eB_msRgY
풀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Xl4TshROZYY
(정창수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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