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감, 갯것이영화제...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다

<갯것이영화제에서 인간과 자연의 평화로운 공존을 꿈꾸다>
거세지는 폭염 속에서 약한 사람들은 더욱 약해지고, 아픈 분들은 더 많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사람도 이런데, 자연이 겪는 고통은 얼마나 클지 짐작조차 힘듭니다.
고민 속에서 만난 <제3회 갯것이영화제>가 더욱 뜻 깊게 다가옵니다.
행사를 마련하신 제주생태관광협회 고재량 회장님과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 관계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개막식에 함께하신 제주도의회 한동수 문화관광체육위원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갯것이’는 바다와 갯벌에서 나는 해산물이나 물고기 등을 통틀어 부르는 제주어입니다.
말 속에는 사람과 생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희망이 담겨 있습니다.
영화제는 8일 동안 여섯 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영화가 건네는 질문을 마주하며 우리 삶을 진지하게 성찰하고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실천적 지혜를 더 폭넓게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주 교육도 아이들이 자연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제주 바다와 마을을 배움의 터전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제주형 생태전환교육을 뿌리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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