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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일보
  • 강북구(구청장 정창수), 삼양동 화(花)기애애(愛愛)... 화과자로 피어나는 따뜻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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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6-07-27 06:11
  • 14일·21일 2회 운영… 1인가구 화과자 만들기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이웃 간 소통 지원

     

    ▲ 삼양동 화기애애 프로그램 진행사진

     

     

    서울 강북구(구청장 정창수) 삼양동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화(花)기애애(愛愛)' 화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4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계절을 담은 화과자를 직접 만들고, 서로의 작품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화(花)기애애(愛愛)'는 화과자를 함께 만들며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정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은 사업이다.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하고 이웃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자들은 함께 화과자를 만들며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아 사람들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함께 화과자를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만섭 삼양동장은 "고독사 예방은 지속적인 관심과 지역사회의 연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주민들이 서로 돌보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