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학교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

학교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입니다.
서해구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큰 화재로 연기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우리 교육청은 서해구의 한 초등학교를 임시주거시설로 개방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학교는 즉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비상근무를 자처하며 주민들을 살뜰히 챙기고 계십니다. 학교 구성원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책임감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청, 교육지원청과 서해구청, 소방·경찰, 대한적십자사 등 관계기관도 긴밀히 협력하며 현장을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
재난 앞에서는 무엇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학교는 학생들이 배우는 공간인 동시에,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기꺼이 문을 여는 공공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주민들의 불안을 덜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학생들의 교육활동에도 차질이 없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피겠습니다.
화재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민 여러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현장에서 함께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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