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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엔비디아 젠슨 황 회장에게 친서를 보내며

    의정일보suyu1456@naver.com일자: 2026-06-28 19:53

     

    <무모해 보이는 도전이 전북의 미래를 개척합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회장에게 친서를 보내며>
    존경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 이원택입니다.


    최근 언론을 통해 많이 보도된 것처럼, 저는 전 세계 AI 혁명의 중심에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회장에게 새만금 투자를 제안하는 화답의 친서를 보냈습니다.


    누군가는 세계 최고의 빅테크 기업 최고경영자에게 전북도지사 당선인이 직접 편지를 보낸 것을 두고 "무모한 도전이 아니냐"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역사는 언제나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무모한 도전 속에서 개척되어 왔고, 지금이 바로 전북의 미래를 바꿀 골든타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새만금은 AI 반도체 산업의 천혜의 장소입니다. 과거의 낡은 규제가 단 1%도 없는 완벽한 백지이자, 차세대 AI 데이터 센터의 거대한 갈증을 완벽하게 해소할 거대한 청정에너지와 풍부한 용수 인프라를 전력 질주로 준비해 온 기적의 땅이기 때문입니다.


    젠슨 황 회장 역시 대한민국의 새만금을 미래 투자의 기회로 바라보는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저는 도지사 당선인 신분인 지금은 물론, 앞으로 민선 9기 도지사로 취임한 후에도 발로 뛰며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엔비디아를 비롯한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전북의 가치를 알아보고 이곳에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다방면의 외교적·정책적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친서에 담은 저의 진심처럼, 지루한 프레젠테이션 대신 젠슨 황 회장과 삼겹살을 나누며 새만금과 엔비디아의 다음 100년을 논하는 '빌더(Builder)'가 되겠습니다. 새만금을 엔비디아의 궁극적인 '글로벌 AI 밸리'로 만들 청사진을 반드시 제 손으로 그려내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트렌드를 따라가는 전북이 아니라, 트렌드를 만드는 전북이 됩시다. 우리 전북이 세계적인 반도체 및 첨단산업 밸리가 되어 대한민국을 전 세계 위에 우뚝 세우는 그날까지, 저 이원택이 가장 앞장서서 거침없이 도전하고 또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이 담대한 여정에 도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정일보=의정일보] suyu145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