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부터 바른 방향타를 보여준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ㅡ 전임자 구호를 바꾸는 대신 그 비용을 구민에게 ㅡ
그동안 예술의 향기를 느낀다며 어린이집 행사 대관을 까다롭게 하면서까지 방만하게 운영된 강북문화재단 등을 지켜본 강북구민들이 7월 1일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은 나라살림을 연구한 전문가답게 시작부터 예산 절감으로 구민 삶에 힘이 되는 모습을 보여 그 방향타에 기대가 크게 고무되고 있다.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이란 구호를 바꾸는데 소요되는 예산은 결코 만만치 않다.
그동안 구민들은 단체장이 바뀔 때마다 매번 습관처럼 바꾸며 예산을 펑펑 쓰던 단체장의 관행을 지켜만 보아야 했다.
강북구민 김모 씨는
"그 예산을 구민 삶에 힘이 되는 곳에 쓰겠다니 이 얼마나 기쁜 소식인가"라고 말하며, 구청장으로 담기에는 엄청 큰 사람을 선물받았다고 했다.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단체장에 대한 인식이 정창수 강북구청장에게는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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