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국회의원(서울 강북구을), 정청래 대표께서 당대표직을... 저도 오늘 물러납니다

오늘(24일) 정청래 대표께서 당대표직을 내려놓으셨습니다. 대표님의 마지막 발언을 곁에서 지켜보며 지난 11개월의 시간을, 무게를 돌아봅니다.
오직 당을 위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 당대표 비서실장 자리에서 저도 오늘 물러납니다.
지난 11개월, 돌이켜보면 하루하루가 결코 쉬이 흘러간 날이 없었습니다. 때로는 밤을 지새우고 말 한마디, 결정 하나에 온 마음을 쏟아부었습니다. 그 모든 순간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지금도 굳게 믿습니다.
정청래 대표님과 함께 전국을 누비며 정치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도 온몸으로 배웠습니다. 부족하고, 아쉬운 순간들도 있겠지만 함께했던 모든 시간과 경험이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따뜻한 응원으로 힘을 북돋아 주시고 날카로운 질책으로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신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떤 위치에 서 있든 더불어민주당이 김대중 대통령님, 노무현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이재명 대통령님으로 이어지는 민주 정부의 역사를 꽃피울 수 있도록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정청래 대표님이 말씀하셨듯, 저 또한 언제나 맨 앞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님과 국민주권정부 성공의 밀알이 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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