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영덕군이 대형 신규 원전 2기 후보지로

대한민국 에너지, 경북이 책임지겠습니다.
오늘(17일) 영덕군이 대형 신규 원전 2기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참 뜻깊고 반가운 일입니다.
앞으로는 전기가 모든 발전의 원동력입니다. 산업도, 경제도, 과학기술도, 일상도 안정적인 전기가 있어야 움직입니다. 특히 AI 시대에는 충분한 전력 확보가 지역 발전의 기반이자 국가 경쟁력입니다.
경북은 국내 원전 26기 가운데 절반인 13기가 자리한 대한민국 원전 중심지입니다. 여기에 영덕 신규 원전 2기까지 더해지면, 경북은 대한민국 에너지 안보와 첨단산업 발전을 책임지는 핵심 거점으로 더 크게 도약하게 됩니다.
이번 선정이 영덕과 경북 동해안 발전의 큰 계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국가 에너지 정책과 지역 발전이 함께 가는 성공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다만 SMR 후보지로 경주가 선정되지 못한 것은 참 아쉽습니다.
경주는 SMR 연구개발을 위해 조성된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있는 곳입니다. 국가가 차세대 원전 연구 기반을 경주에 만들어 왔는데, 정작 SMR 후보지가 경주가 아니라는 점은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겠습니다. 경북이 SMR 연구개발과 산업 생태계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준비하겠습니다. 앞으로 추가 SMR 입지 선정 과정에서는 반드시 경주가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I 시대, 전력 대전환 시대를 경북이 앞장서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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