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수 강북구청장 당선인,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구호를 바꾸지 않기로... 저의 구정에 대한 방향타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
이 구호는 현 이순희 구청장님께서 만드신 구정의 기준이 되는 말입니다. 저는 이 구호를 바꾸지 않기로 했습니다.
선거가 끝나고 새로운 단체장이 들어오면 이 구호를 바꾸느라 난리가 납니다. 작게는 작은 인쇄물에서 큰 교통 표지판까지 이 구호 하나 바꾸는데 너무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제가 예산 부서에 이 구호를 바꾸는데 얼마의 비용이 들어가겠냐? 하고 물었더니 그걸 추계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 번에 다 바꾸는 게 아닌 데다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두 바꾸자면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갑니다.
제가 그 금액을 알고 싶었던 이유는, 그 금액만큼을 구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내서 쓰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쓸데없는 구호 바꾸는 데 쓰지 말고 주민 행복, 주민만족을 위해 쓰자는 저의 구정에 대한 방향타이기도 합니다.
어제, 이 말씀을 공개적으로 처음 드렸습니다. 많은 분이 박수를 보내주셨습니다. 아마 단체장이 바뀌고 이런 구호를 바꾸지 않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실용을 추구합니다. 그래서 소통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그런 실용으로 성과를 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내 삶에 힘이 되는 강북"을 저의 구호라 생각하고, 이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 번에 되지는 않겠지만 꾸준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이 구호를 잘 이어가겠습니다.
주민 행복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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